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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월 22

by 풍타죽낭타죽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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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지나긴 사람들이
말할 때 좀더  숙고해 볼걸 그랬다
여기서 뒤돌아보니
허무하다

조금더 열심히 살걸 그랜  생각이다
사람이  살아봤자  100년이 겨우 될까
영겁의 시간에 한점조차  되지 못할 만큼
먼지같다

병들고  나이가 들고
이젠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헤아려 볼  시간이
되었지만 하루라 할지라도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하고 싶다

난 지금 무엇이 필요하고
뭘해야 하나

"뭣이 중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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